쿠팡 아이폰 사전예약 하는 방법, 대리점과 자급제 차이점

쿠팡 아이폰 사전 예약하는 방법, 대리점과 자급제 차이점

아이폰 14가 9월에 미국에서 공개된다고 합니다. 애플은 미국 회사기 때문에 1차 생산국인 미국이 주체하며 국내 입고일은 미국과 다릅니다. 아이폰 14를 한국에서 구매하려면 출시일은 9월 말이나 10월 초로 예상하고 있으며, 사전예약을 통해 구매가 가능합니다.

아이폰 사전예약 초보자들을 위해, 아이폰 사전 예약하는 방법과 주의사항, 그리고 아이폰 사전예약을 하게 되면 얻는 혜택 등 미리 알아야 될 것들이 있습니다. 또 아이폰 사전 예약하는 방법 중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아무래도 자급제와 대리점의 차이겠죠? 쿠팡 아이폰 사전 예약하는 방법, 대리점과 자급제 차이점

아이폰 자급제 vs 대리점

아이폰을 사전 예약하는 방법에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이는 아이폰 15가 나오던 아이폰 16이 나오던 바뀌지 않는 방법이며 여기서 구매자가 선택할 수 있습니다.

로드샵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대리점에서, 사전예약을 받고 있다는 홍보 문구가 보입니다. 대리점에서 아이폰 사전예약을 하는 방법인데, 방문하게 되면 그쪽에서 알아서 절차를 진행해 줍니다. 아이폰 신형의 매물이 풀리게 되면 대리점에서 발품을 팔아 매물을 확보하게 되는데, 쉽게 말하면 나 대신에 대리점이 직접 사전예약을 선착순으로 주문한다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복잡한 게 싫다 하시는 분들은 대리점에서 아이폰 사전예약을 하는 게 더 간편하지만 대리점 입구에 적힌 홍보 문구처럼 저렴하게 구매할 수는 없습니다. 대리점은 통신사를 끼고 판매를 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스마트폰을 개통하려면 공기계인 스마트폰에 통신사를 추가해 개통을 하게 되는데, 통신사마다 요금이 조금씩 차이가 있으며 통신사를 사용하려면 계약을 해야 하고, 계약 해지 시에는 위약금이 발생하게 됩니다. 흔히들 폰을 바꿀 때 생기는 위약금에 대한 문제가 여기서 생기게 되는 겁니다. 이 부분에서 발생하는 가격 차이에 대해서는 아래 글을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아이폰 갤럭시 저렴하게 구매하는 법, 자급제 대리점 비교

통신사 가족 할인 결합을 사용하시고 집에 있는 TV도 같은 통신사를 이용하는 분이 아니라면, 메이저 통신사 말고 알뜰 통신사를 이용해 자급제를 구매해서 개통하시는 게 훨씬 저렴합니다.

대리점에서 흔히 말하는 <아이폰 13 선착순 50만 원!>과 같은 문구는 상술입니다. 가장 낮은 요금제와 가장 용량이 적거나, 출시가 오래된 기기를 처음에 보여주지만, “이 요금제는 혜택이 적다”, “본인에게 맞지 않는다”, “전에 사용하던 위약금을 갚아주는 대신 한 단계 높은 요금제를 사용해야 한다” 등 과 같은 말로 결국 비싸게 구매하게 되는데, 가장 중요한 건 한 달 요금이 얼마가 나오는지입니다.

온라인 아이폰 자급제 사전 예약하는 방법

핵심은 시간입니다. 아이폰 사전예약은 애플 공홈과 쿠팡과 같은 사이트에서 진행됩니다. 애플은 아이폰을 정가에 판매하며 따로 혜택이 없지만 쿠팡은 정가에서 카드사 할인으로 8%~12% 혜택이 주어집니다. 두 제품 모두 정품이지만 애플이 더 비싼 이유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유지하기 위함이라고 생각됩니다. 굳이 가격을 낮추지 않아도 브랜드 공홈이 주는 신뢰도 때문이죠.

일반적으로 아이폰 사전예약이 진행되는 시간은 00시입니다. 밤 12시부터 오픈과 동시에 빠르게 품절이 되기 때문에 그전에 미리 모델과 색상, 용량 등을 정하고 있어야 합니다. 사전예약 몇 시간 전에는 쿠팡 홈페이지에서 모델 디자인과 가격이 공개됩니다.

사전예약 시 홈페이지가 마비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속도가 빠른 데스크탑이나 PC방에서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아이폰 사전예약 실패했을 때

손이 느려 사전예약에 실패를 했을 경우에는 계속해서 새로고침을 눌러주도록 합니다. 구매율만큼이나 구매 취소도 많기 때문에 여러 모델들 사이에서 재고가 생긴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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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시에 1차 사전예약이 끝나고 나면 쿠팡 홈페이지의 아이폰은 전 재고 품절이 됩니다. 그리고 오전이나 오후에 다시 한번 2차 입고가 진행됩니다. 2차 입고는 정확한 시간이 없기 때문에 카톡 알림과 같은 서비스를 통해 받아 보시는 게 좋습니다.

페페의 애플 사전예약 알림

순차적으로 3,4차 입고도 진행되지만 이때부터는 전 차수에 비해 배송이 느려질 수 있습니다.

정리

번거로운 게 싫고 바쁘면 대리점 사전예약을 하시고 그게 아니라면 자급제 사전예약을 하지 않을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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