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팟 고장 났을 때 고치는 방법
에어팟 고장 났을 때 고치는 방법
여러 가지 고장이 일어났을 수도 있지만 파손일 경우에는 따로 개인이 고칠 수 있는 방법은 없으며, 센터를 방문하시는 게 가장 효율적입니다. 한쪽이 연결이 안 되거나 들리지 않을 때, 또는 물에 빠졌을 때 등의 방법을 제안합니다.
- 초기화 및 페어링 순서
- 고장 났을 때 고치는 방법
- 애플 서비스 센터 수리비용은?
- 추천드리는 방법
에어팟이 고장 났을 때, 또는 의심이 될 때는 가장 먼저 해주셔야 될 것은 바로 초기화입니다.
airpods 초기화 페어링 순서
- IOS가 최신 업데이트 버전인지 확인하고, 아닐 경우 업데이트해줍니다.
- 아이폰 또는 갤럭시폰의 설정에 들어가서 [기기 지우기]를 눌러줍니다.
- airpods 충전 본체 뒤 버튼을 꾹 눌러줍니다. (7~10초 정도 눌러줍니다, 이때 뚜껑은 여신채로 진행돼야 합니다.)
- 이때 우리는 본체 점등이 흰색> 주황색> 흰색으로 총 3번 바뀌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airpods 초기화를 했는데도 고쳐지지 않는다면?
에어팟 연결이 안 될 때 고치는 방법으로는 여러 가지 방법들이 있습니다. 앞서 초기화만 제대로 해도 대부분의 고장이라고 하는 것들은 문제없이 다 고쳐지는 편입니다.
그래도 고쳐지지 않는다면 어떡하면 좋을까요?
- 에어팟 본체가 잘 충전되지 않을 때
이럴 땐 대부분 고장이 아니라 오류일 가능성이 높은데, 멀티탭 콘센트에 충전을 하지 말고 벽면 콘센트에 충전기를 꽂아 다시 충전해보시길 바랍니다. 이건 애플 서비스 센터 직원에게 얻은 꿀팁인데, 본체 충전 고장은 대부분 이 방법으로 고쳐집니다.
- 에어팟이 한쪽만 연결되지 않을 때
한쪽만 연결되지 않을 때는 다른 폰에 초기화를 하고 재연결을 해봅니다. 그리고 다시 초기화를 해서 내 폰에 연결을 해봅니다. 이렇게 해도 안 될 경우에는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시는 게 좋습니다. 서비스 센터 수리비는 아래 있습니다.
- 에어팟 유닛 한쪽 배터리가 빨리 닳을 때
이는 정상적인 작동이 맞습니다. 평균적으로 10~15% 정도는 한쪽이 배터리가 빨리 닳습니다. 하지만 이를 넘어설 정도로 한쪽 배터리가 빨리 닳는 다면, 역시 초기화를 해보셔야 합니다.
- 에어팟이 물에 빠졌을 때, 세탁기에 돌렸을 때
대부분의 무선 이어폰은 방수 지원이 되지 않습니다. 프로 모델과 앞으로 나올 airpods 3세대가 아닌 이상 내수성에 매우 약한 기기이기 때문에, 물에 빠졌을 시 마른 수건으로 겉을 닦아준 뒤 드라이로 멀리서 살살 말려줘야 합니다.
방수 등급 확인하기
airpods 고장 났을 때 수리비 리퍼 비
애플 케어 플러스가 돼있으면 애플 서비스 센터에서 낱개로 한쪽을 따로 구매하시는 게 좋습니다.
그게 아니라면 수리비는 유닛 한쪽당 85,000원 프로는 119,000원입니다.
airpods 한쪽 저렴하게 파는 곳
중고나라, 당근 마켓 등 중고상품을 구매하는 것보다 온라인에서 한쪽 낱개를 새 제품으로 구매하시는 게 좋습니다. 2세대 기준 60,000원 정도에 구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굳이 서비스 센터에서 비싸게 구매하지 않아도 됩니다. 이상 에어팟 고장 났을 때 고치는 방법이었습니다.